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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토피 관리요령
작성자 (ip:)
  • 작성일 2012-09-07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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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아토피주의보' 발령
음식-청결-운동, 생활 관리가 중요
데일리코스메틱  권용석 기자  2008-09-22 오후 7:38:00

[데일리코스메틱]

건조한 가을이 되면 아토피의 계절이 시작됐다고 할 정도로 아토피에 치를 떠는 이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 건조한 가을에는 유아 아토피를 주의하자.(사진제공 존슨즈베이비)    © 데일리코스메틱(TheDailyCosmetic)
아토피는 알러지 질환 중에서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발견되는 질환으로 단순히 피부에 문제가 생겨 드러나는 질환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함소아한의원 신동길 원장은 아이들이 경우 면역력이 미숙하고 장점막이 발달하지 않아 다양한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피부가 연약해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한의학적으로 소아는 열이 많아 잘 뛰어 놀고 잠시도 가만있지 못해 음양 가운데 '양'의 기운이 많다. 반면에 형체가 아직 완전치 못하고 장과 피부가 단단하지 못한 특성상 음양 중 상대적으로 '음'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음기가 매우 강한 땅의 기운을 받는 것이 좋으며, 흙은 아이가 땅의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좋은 통로이며 어떤 약보다 강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소아 아토피는 식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므로 유기농 먹거리, 특히 우리의 토종 먹거리를 먹이는 것이 좋다.

특히 아토피 증세가 보이는 아이라면 알러지를 잘 일으키는 음식들은 돌 이후에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돌 이후라도 인스턴트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단 음식 등은 피하도록 한다.

아토피가 있으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탓에 목욕을 줄이는 엄마들이 종종 있으나, 이는 아토피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피부의 청결한 관리는 증상의 악화와 감염을 막을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샤워보다는 통목욕을 하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자극을 줄 수 있는 비누는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수건으로 온몸을 두드리듯 닦아내고, 3분 이내에 보습용 오일이나 로션을 충분히 발라줍니다.

적당한 운동은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고 꾸준한 운동이 좋으며, 아이가 어리다면 마사지나 조심스러운 지압이 좋고, 실내 운동일 경우에는 운동할 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둔다.
면으로 된 옷으로 자극을 줄여요 옷의 소재는 면이 가장 좋다.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은 천으로 부드럽고 넉넉해야 하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솔기도 적어야 하므로 디자인이 단순할수록 자극이 줄어든다.

속옷이나 잠옷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세탁 시에는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야 한다. 또 새 옷에는 포름알데히드라는 유해 성분이 들어있어 호흡기 질환이나 가려움증, 심하면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형제끼리 옷을 물려받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려움이 심할 땐 웨트 드레싱을 적절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웨트(wet) 드레싱은 거즈에 생리식염수를 충분히 적신 후 가려움증이 심한 부위를 덮어주는 것으로 거즈 위에 랩을 한번 더 감싸 자극을 줄여준다.

이렇게 하면 증상이 심한 부위의 열기를 식혀주고 보습효과를 주므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혀 주며, 드레싱을 좀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토피 패치를 사용해도 된다.

아토피가 의심스러워요~ 아토피 체크리스트

(체크한 항목이 많을수록 아토피 피부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위험 요소❚
◦ 엄마나 아빠가 알레르기 체질이다. 
◦ 태어난 지 3개월 이내에 태열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신체 증상❚
◦ 피부가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거칠다. 
◦ 얼굴이나 몸에 붉고 작은 물집이 자주 생긴다.
◦ 눈 주위가 빨갛고 검푸르다
◦ 눈이 잘 붓고 눈곱이 많이 끼며 자주 비빈다.
◦ 코를 훌쩍거리거나 자주 비비고 후빈다.
◦ 입가가 자주 트고 갈라지며, 쉽게 빨개진다.
◦ 귓불이 짓물러서 갈라진다.
◦ 팔다리 접히는 부위가 빨갛다. 
❚잦은 질환❚
◦ 기저귀 발진에 잘 걸린다.
◦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심하게 붓는 편이다.
◦ 특정 물질에 닿으면 쉽게 빨개지고 붓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
◦ 비염이나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잘 걸린다. 
❚행동 특성❚
◦ 이곳 저곳을 자주 긁는다.
◦ 차가운 것을 좋아하고, 더운 곳을 싫어한다.
◦ 조금만 뛰거나 찬 것을 먹으면 기침을 한다.
◦ 숙면에 들지 못하고, 자주 보채거나 짜증을 낸다.
◦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다.

(도움말 : 함소아한의원 신동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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