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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마른 여름 피부 수분을 잡아라!
작성자 (ip:)
  • 작성일 2012-09-07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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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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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2012년 6월호

 

메마른 여름 피부 수분을 잡아라!
뜨거운 여름 피부는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갈증을 호소한다. 땀, 자외선, 지나친 냉방으로 피부 수분을 빼앗기고 마는 여름. 겉은 번들거려도 속은 메마른 여름 피부를 위한 수분 관리 요령을 제안한다.

수분을 빼앗는 3대 공공의 적을 피하라
피부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계절이 겨울이 아니라 여름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뜨겁고 강렬한 자외선, 실내외 온도차, 냉방으로 건조한 실내 공기, 잦은 샤워 등으로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흔히 여름은 상대적으로 공기가 습하고 피부가 번들거릴 때가 많아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지만, 겉은 땀과 피지로 번들거릴지라도 피부 속은 메말라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점점 민감해지고 피지 분비가 늘어나 더욱 번들거리게 된다. 이렇게 표면만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트러블까지 유발하게 된다. 건조한 겨울, 환절기인 봄가을 못지않게 여름철 피부 수분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강한 자외선
휴가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자연 노화보다 진행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르다. 특히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는 파장이 길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해 탄력을 잃게 만들고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하는 날은 물론 하루 종일 실내에만 있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빠뜨리지 말고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할 때는 30분 전에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 30 이상, 자외선 A를 차단하는 PA ++ 이상을 바른다.

실내외 온습도 차
여름철 외부 공기는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지만 냉방을 하는 실내는 겨울 못지않게 건조하다. 또 지나친 냉방으로 실내외 온도가 10℃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실내외의 온습도가 크게 차이가 나면 우리 피부는 적응력이 떨어지고 수분을 빼앗겨 탄력을 잃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아무리 더운 날씨여도 가급적 실내외 온도차가 5℃ 이상 나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에어컨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시로 환기를 시켜 실내 건조를 막는다.

땀&잦은 세안
여름에는 피부가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고 이것들이 먼지와 함께 뒤엉켜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피부는 숨을 쉬지 못하고 온도가 점점 올라가게 된다. 때문에 평소보다 세안을 자주 하게 되는데, 잦은 세안 역시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피부는 세안 후에 가장 수분을 많이 빼앗겨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극도로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또 잦은 세안은 적정량의 피지와 수분까지 닦아내 피부 건조는 물론 각질까지 유발한다. 특히 세안할 때 생기는 마찰 자극은 주름, 탄력 저하 등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적당한 세안 횟수는 하루 2, 3회. 땀이나 피지로 번들거릴 때는 세안보다 피지를 닦아내는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 수분 쿨하게 지키기

수분 지키는 똑똑한 클렌징
 
꼼꼼하게 클렌징하기 위해 피부를 오래 혹은 박박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을 받는다. 따라서 메이크업을 지우고 세안할 때는 가급적 손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덥다고 찬물로 세안하면 피지가 굳어 오히려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므로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여름엔 메이크업을 할 때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클렌징 제품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워주면서도 보습 성분이 풍부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을 고른다. 특히 뜨거운 열기에 모공이 늘어지고 땀의 배출이 많아지는 계절이므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세안해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기초 스킨케어부터 충실히!
 
여름철이라도 세안 후에는 피부가 가장 건조해지므로 피부 겉과 속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특히 화끈거리기 쉬운 건성 피부는 기초부터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지성 피부는 표면의 번들거림을 잡고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는 제품, 피지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을 고른다. 수분 크림은 아침저녁으로 바르되 밤사이에는 특히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으므로 나이트 크림을 꼭 바른다.

 
 
 
 
 
 
 
 
 
 
 
 
 
 
지친 피부를 위한 특별 관리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자

여름 피부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각질층이 두꺼워져 수분 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도 진피층까지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매일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하더라도 일주일에 1, 2회 정도는 각질을 제거해 제품이 피부 속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촉촉한 크림 타입의 수분 마스크를 차게 두었다가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달걀흰자로 팩을 하는 것도 지친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주는 방법.

 
 
 
 
아침저녁 세안 후의 보습도 중요하지만 낮 동안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량이 많으므로 하루 2.8L의 물을 마시되, 한 번에 들이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공복일 때 마시면 흡수가 잘된다.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 피붓결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수분으로 채워준다. 단 수분 미스트에는 수분 증발을 막는 유분 성분이 없기 때문에 자칫 미스트가 증발하면서 수분을 더 빼앗길 수 있다. 미스트를 사용한 후에는 깨끗한 손으로 얼굴을 지그시 누르거나 톡톡 두드려 수분을 흡수시킨다.


도움말 / 최광호(초이스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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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의 제언!
맞아요.. 겨울철에는 정말 보습, 보습 항상 생각하면서, 추운 날씨에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를 쓰잖아요.
여름철에는 약간 피부의 감각이 더위에 집중되어 있어서 관심을 약간 놓고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저도 여름철에 생각없이 차에 에어콘을 틀어놓고 다니다가, 순간 얼굴이 메말라가는 것을 느끼면서,
아하 내가 노화의 지름길로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피부 노화 멀리있는 아이가 아니란걸 새삼느꼈네요. ^^
보통 여름철에는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도 그다지 건조함을 못느끼는 피부들이 있죠.
지성피부, 피지생산이 원활하여 주위환경에 습기가 많아서 그다지 건조함을 느끼지 못해요.
그러다가 정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다면,, 흐으~~ 이건 피부노화의 지름길..
그러니, 자신이 다른 계절에 사용하던 DIY화장품에서 조금더 산뜻한 제형으로 만들어 사용해 봐요.
오일의 함량은 줄이고, 수분함량 (수용성 원료-첨가물류)을 늘여서
바른듯 안바른듯, 느낌은 산뜻하게, 속은 수분으로 가득차게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여름철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들은 RMA유화제, 알로에 젤, 오이추출물, 갈락토미스발효여과물, 대나무추출물, 토마토추출물등이 있답니다.
계속해서 화장품레서피에 레서피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많은 참고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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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혜경 2012-07-08 19:33: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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