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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가지 뷰티 퀸의 16가지 조건
작성자 (ip:)
  • 작성일 2012-09-07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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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지키면 휴가지 뷰티 퀸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좀 더 아름다워 보이고 싶지만 강렬한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 등 각종 유해요소 때문에 망가질 메이크업과 피부 노화가 걱정스럽다. 이럴 때일수록 특별한 뷰티 센스가 필요하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물론 바캉스지에 가서도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스킨케어 방법과 반드시 명심해두어야 할 몇 가지 룰만 알고 있다면, 빛나는 여름 햇살 아래 반짝이는 뷰티 퀸이 되는 건 어렵지 않다.

1 항상 가볍고 상쾌한 향을 간직해라
향은 덥고 습한 날씨에 더 강해지고 더 멀리 퍼진다. 따라서 땀 냄새의 불쾌감을 가리려고 향수를 쓸 때는 수시로 많이 사용하기보다 옷소매나 안감 등에 살짝 뿌려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휴가지에서 사용할 향수로는 5~10% 농도의 은은한 과일향 계열이나 마린 향이 좋은데, 땀이 특히 많이 나는 체질이라면 데오드란트 제품을 레몬이나 오렌지 같은 상큼한 향이 있는 향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향수를 보관할 때는 온도에 유의해야 하는데, 너무 낮으면 원액이 분리되고 너무 높으면 원액이 산화되거나 분해된다.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콤한 그레이프 자몽 향의 디올 어딕트 오 프레쉬


2 자외선을 막아라
여름철 휴가지에 가면 위에서는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고, 아래에서는 모래사장이 햇빛을 반사시켜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특히 기미와 잔주름 등 악영향을 주는 자외선A는 피부 진피층 속 콜라겐을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고 심한 경우 피부암이 생길 수도 있다. 적어도 야외로 나가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50 이상, PA+++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기 편한 휴대용 팩트나 사이즈가 작은 튜브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두세 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만 바캉스 중 피부가 망가질 확률이 낮아진다. 

3 국소 부위도 꼼꼼하게 신경 써라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는 이마와 뺨 등 얼굴 부분만이 아니다. 입술, 목, 손 등 노출되는 모든 부분에 자외선이 닿는다. 이를 잘 차단해야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티셔츠로 가리기만 하면 무조건 자외선이 차단될 거라 생각하지만, 그 효과는 아주 미미하다. 바캉스 시즌이 끝난 후 목 여기저기에 잡티가 생기고, 손이 거뭇거뭇하고, 어깨에 태닝 자국이 남았다면 국소 부위가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된 결과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얼굴은 물론 몸에도 두세 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일반적인 크림 타입보다는 산뜻하게 흡수되는 기능성 자외선 차단 로션이나 밀크 타입을 추천한다.


4 서머 에디션을 활용하라
“바캉스를 즐긴 다음 날, 아무리 피곤해도 자신의 컨디션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내는 건 좋지 않아요. 수분감이 가득한 자외선 차단제와 펄감이 있는 프라이머, 올인원 베이스 등을 적절히 이용해 피부를 밝게 표현하고, 축 처진 기분까지 끌어올리는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바캉스 퀸이 되어보세요. 여름 시즌에만 한정판매하는 리미티드 제품은 수분 함량이 많을뿐더러 컬러 또한 생기가 넘쳐 눈과 입술, 볼에 약간만 터치해도 충분하답니다. 바캉스에 어울리는 입술 컬러는 뭐니 뭐니 해도 레드예요. 그동안 레드 립스틱 사용이 실패로 끝났다면 앞뒤 재지 않고 입술만 빨갛게 칠하기에 급급했기 때문이에요. ‘매트한 질감’으로 ‘입술 전체’를 메우듯 펴 발라야 한다는 레드 립스틱 사용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입술 안쪽부터 서서히 드러나는 듯한 느낌으로 연출해보세요. 입술 위에 도장을 찍듯 립스틱을 가볍게 톡톡 두드린 다음, 입술 윤곽을 따라 손끝으로 무심하게 슥슥 몇 번 문질러주는 식으로 말이죠.”
-은유(메이크업 아티스트) 

5 휴양지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라
두꺼운 아이라인, 떡칠한 마스카라, 기름이 동동 떠다닐 정도로 오일리한 립스틱…. 이렇게 과한 컬러 메이크업으로 치장한 여성은 휴가지의 꼴불견 중 하나다. 여름 시즌에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은 모이스처라이저 기능이 있으면서 자체적으로 글로시한 물광 느낌을 내는 것들이 많으므로, 여러 제품을 덧바르지 않아도 된다. 얼굴에서 블랙 컬러는 배제하고 아이라이너와 입술 그리고 볼 컬러를 확실하게 연출한다면 세련된 바캉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6 트러블은 미리 예방하라
여름철에는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 좁쌀 여드름 같은 작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환경이 바뀌는 바캉스지에서는 특히 더하다. 이를 예방하고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하루 1ℓ 이상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몸속 내부기관의 기능저하로 인한 트러블도 간과할 수 없다. 더위로 몸이 허약해지는 요즘 같은 때는 심폐기관 및 순환기관을 강화시키는 유산소운동이나 스트레칭, 반신욕 등을 꾸준히 하면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음주, 흡연은 삼간다.

7 놀란 피부를 천연 성분으로 진정시켜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는 식물성 및 해양 미세조류, 빙하수, 알로에베라, 카모마일, 녹차 등이 있어요. 알로에베라는 잎 내부의 실질 조직에서 투명한 텍스처의 점액질이 나오는데 화상 등 피부 외상, 염증, 여드름 부위 등에 사용하면 감염의 위험을 줄이면서 진정 효과와 항염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어요. 카모마일은 신체적, 정신적 예민함을 이완하는 식물로 유명해요. 짙은 청색의 추출물인 아줄렌은 강력한 항염 작용으로 알레르기를 예방하는데,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성분이죠. 녹차는 각종 미네랄, 비타민과 더불어 염증을 가라앉히고 살균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예방한답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악건성 또는 악지성일수록 화학 성분이 강한 제품보다는 이처럼 식물성 성분의 피부 진정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김세연(피부과 전문의)

8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라
누구나 한번쯤은 바캉스를 다녀온 후 심하게 붉어지고 푸석푸석한 피부 때문에 고민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강한 자외선과 실내 냉방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졌기 때문인데, 피부 표면이 땀과 피지로 번들거린다고 해서 수분이 많겠거니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물을 되도록 많이 마시고, 수분 함량이 높은 마스크 팩이나 수분 스프레이를 얼굴에 수시로 도포해 주어야 한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아침·저녁으로 알로에나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 보습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유분이 많은 크림 타입보다는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젤 타입의 수분 에센스가 좋다.


9 액세서리를 이용해 바캉스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라
2012년 S/S 트렌드를 반영한 핀 스타일링의 핵심은 큰 사이즈와 컬러풀한 디자인이다. 자신의 얼굴형과 모발 길이에 어울리는 비율로 가르마를 타고 귀 바로 위 지점에 핀을 꽂아주는 것. 달걀형 얼굴에는 핀을 어디에 꽂아도 무난하지만, 너무 둥글거나 긴 타입이라면 가르마 비율에 신경 써야 한다. 둥근 형은 7 : 3이나 8 : 2로 옆가르마를, 긴 형은 옆에서 봤을 때 가르마가 보이지 않도록 C커브 가르마를 타서 핀을 꽂는다. 각진 형이라면 가르마 양쪽 모발의 양을 비슷하게 하면서 얼굴 각을 가릴 수 있는 6 : 4 정도가 좋다. 핀을 여기저기 꽂아보면서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어려 보이면서도 올해 대세인 빅 핀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10 머리를 위로 올려 묶어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완성하라
“바캉스에서는 시원하게 묶어 올린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이 가장 좋아요. 머리끈과 꼬리빗만 있으면 되고, 스타일링도 어렵지 않아요. 시선이 위로 머물러 V라인 얼굴로 보이게 할 뿐 아니라 모발을 위로 힘 있게 묶어줌으로써 눈꼬리가 예쁘게 올라가는 효과까지 있죠. 먼저, 꼬리빗으로 모발 전체를 빗질한 다음, 쓸어올려 정수리 부분까지 높게 묶어주세요. 묶은 모발 중 몇 가닥을 빼서 고무줄로 묶은 부분을 감추고 실핀으로 고정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발 다발을 반으로 나누고 빗으로 거꾸로 쓸어올려주면 뒷부분에 볼륨감이 형성되어 얼굴이 더욱 작고 어려 보인답니다.”
-차홍(‘차홍 아르더’ 원장) 

11 다양한 가르마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라
휴가지에서 빠르고 쉽게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팁 중 하나. 빗을 이용한 간단한 방법으로 이미지를 180도 변신시킬 수 있다. 똑같이만 연출하던 가르마를 8:2혹은 7:3 정도로 나누어주기만 하면 된다. 잔머리가 자꾸 들뜬다면 검은색 실핀을 꽂은 후 머리카락으로 가려 정리하거나 스타일링제를 이용해 눌러준다. 

12 꼼꼼한 기초 스킨케어로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구출하라
야외활동을 마치고 실내로 돌아오면 제일 먼저 땀과 피지, 먼지가 뒤엉킨 채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그런 다음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것. 갑자기 만신창이가 된 피부가 늙어 보인다 하여 영양감 충만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나 각질 제거 제품, 모공 제품을 무작정 사용하면 안 된다. 보습에 중점을 두고 함유 성분이 최소화된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끈거리기 쉬운 건성 피부는 기초부터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사용하고, 지성 피부는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은 잡아주면서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는 고보습 제품과 피지 컨트롤 제품을 선택한다. 바캉스 떠나기 전날은 자기 전에 눈가 전용 나이트 크림을 발라 보습 효과를 배로 높인다. 수분 제품은 조금씩 충분히 흡수시키면서 자주 덧바르길 권한다.

13 어둡고 늘어진 눈가를 재빨리 회복하라
눈가 피부는 평균 두께가 0.6㎜에 지나지 않아 가장 얇고 섬세하다는 특징이 있다.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과 땀을 분비하는 한선이 발달하지 않은 부위라 건조해지기 쉽고, 피부 보호막 형성이 어려워 다른 부위보다 노화가 빨리 찾아온다는 특성도 있다. 피하지방이 거의 없으면서 혈관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기 때문에 혈관 비침 현상과 다크서클이 빈번히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즉각적인 방법으로 다른 부위보다 더 신경 써야만 바캉스 시즌이 끝난 후 거울을 보며 후회할 일이 없을 것이다. 

14 자극받은 두피를 관리하라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각종 먼지가 마구 엉키기 때문에 두피가 유·수분 밸런스를 잃거나 강한 자외선에 의해 짙은 색으로 변한다. 두피 손상을 완화하는 전문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나 숍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바캉스 당일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샴푸 후 비타민 성분이 많이 함유된 토마토나 오이, 우유 등을 이용한 천연 팩으로 간단히 진정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샴푸 전에 머리빗이나 마사지 툴로 두피에 적당히 자극을 준 다음,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15 세안은 너무 자주 하지 마라
여름에는 다른 때보다 더 많이 땀과 피지, 야외에서 묻은 노폐물 등으로 피부가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한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평소보다 세안 횟수를 늘리거나 자극적으로 클렌징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세안을 자주 하면 적정량의 피지와 수분까지 닦이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유발되어 오히려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세안 후 피부는 수분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극도로 건조해진다. 세안할 때 손이나 세안 툴에 의해 생기는 마찰은 주름, 탄력 저하 등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적당한 세안 횟수는 하루 2~3회. 땀이나 피지로 얼굴이 심하게 번들거린다면 세안보다는 피지를 닦아내는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6 샤워 후 피부를 즉각 보습하라
샤워하면서 피부에 묻은 노폐물과 각질을 스크럽으로 깔끔하게 제거했다면,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듬뿍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사지를 병행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선, 부드러운 오일이나 크림 제형의 보디 수분제를 바르고 천천히 마사지한다. 팔다리 부분은 혈점을 누르듯 마사지하고,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많은 복부는 마사지 방향을 지키는 것이 포인트. 시계 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다가 오른쪽 아래의 복부를 시작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나무나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도구를 이용하면 효과는 배가된다.

출처 : 여성조선 7월호
진행 한송이 기자 사진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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